칠곡저수지 평택 카페 <멜멜> 에서 힐링타임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시 원곡리에 소재한
칠곡저수지 근처 카페에 다녀왔어요~
바로 멜멜이라는 카페였는데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어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들었지요
먼저 1층에 위치한 카운터에서
음료주문을 했습니다.
멜멜 메뉴판 아래 공개합니다^^
(2021.5.6. 기준)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치했네요.
저 토끼 두 마리 너무 귀엽죠 ㅎㅎ
카운터 구경을 실컷 마치고 나서
자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아래 보이는 곳은 1층 좌석이에요.
앞에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셔도 됩니다.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어요!
크로아상이 먹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ㅠㅠ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습니당!
범인은 바로 너 에서도 다녀간 카페인가봐요!
평택을 다녀갔다니 놀랍습니다~!
1층에는 포토존이 있어요 ♡
거울도 있고 아래 의자도 있어요 :)
좌석이 정말 많았어요.
바깥이 내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뻤습니다.
2층에 앉을까하고 올라가 봤는데요
2층에도 테이블이 역시나 많았어요
단체를 위한 단체석도 있어요
요즘은 5인이상은 안되지만요 ㅠ
조금은 시끌벅적한 2층 구경을 마치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2층 사이의 계단과
2층에서 3층 사이의 계단이 보입니다.
공간이 휑하지 않도록 신경을 쓴듯했어요
덕분에 카메라가 열일하고 왔어요!
3층에서 2층을 내려다보니 또 새롭네요.
이렇게 높은 곳까지 관리하기 힘들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층에 오니 새로운 좌석이 눈에 띄네요
도서관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바깥쪽으로 뚫린 외측 자석이 보이시죠?
해가 잘 들어서 참 좋았어요.
가운데 부분도 뻥 뚫려 있어요.
좌석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요.
어디 앉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반대쪽에서 찍은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루프탑까지 가봐야겠죠?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요기에요
왕곰돌이도 저기 있네요.
여기도 포토존 같지만 일단 패스~
루프탑에 저희밖에 없었어요.
상하목장 우유아이스크림 아포가토와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요.
음... 맛은 .. 좀 그냥 구랬어요
혹시 가시게 된다면
무난한 커피나
에이드 같은 거 드시길 추천드려요!
저의 오늘 칠곡저수지 나들이는
여기까지 입니다 :)
<멜멜> 카페 는 분위기는 정말 좋고
테이블도 넓고
저수지뷰도 너무너무 예뻤는데요.
맛이 살짝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당 :)